Rapunzel

표지가 하드보드지가 아니라.. 그냥 잡지책같은 표지예여. 이거 하나만 빼고 다 맘에 들어요 책꽂이에 꽂아둬도 너무 얇아서 찾을 수가 없을 정도예요. 이정도면 해석하기도 쉽고, 몇장 되지도 않아서 한두시간만 사전찾으면서 고생하면 아이들 읽어줄수 있어요. 덕분에 영어공부도 하게 되고..^^ 나중에 초등고학년이되면 영어교재 활용해도좋겠어요. 라푼젤 원제가이런내용인지 몰랐네여.. 임신하게 되서마녀에게 쫒겨나다니.. 암튼 재밌구여. 그림도 너무 좋구여.. 후회안하실거예요.. ^,^
탑에 갖혀 마녀밖에는 보지 못하는 Rapunzel 이야기. 긴 머리를 늘어뜨려 마녀가 이동하는데, 어느날 왕자님이 그 머리카락을 타고 탑으로 올라와 만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고 마녀는 Rapunzel의 머리카락울 자르는데.. 고전적인 동화가 아름다운 유화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미술작품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느낌을 주는 책.

The timeless tale of Rapunzel is vividly and magnificently brought to life through Zelinsky s powerful sense of narrative and stunning oil paintings. Full 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