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처럼 문이 열리고

이 책을 맨 처음 접한건 대형 서점에서 원서들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 원서가 영어가 아니였다. 영어였다면 해석해서 무슨 내용인지 알았을 텐데 ... 그림이 너무 예뻐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샀다. 책 가격도 만원이 넘었었다. 책의 내용이 정말로 궁금했었는데 ....... 한글로 된 책을 발견해서 구매했다. 한글로 된 책이 있었는지 알았다면 이 책을 먼저 구입했을 텐데 아깝다. 그림이 정말 예쁘다. 크리스 마스 되기 일주일전부터 할아버지와 원숭이가 거리에서 음악을 들려 준다. 원숭이가 양철컵을 내밀어도 그 컵에 동전을 넣어주는 사람들이 없다. 그냥 지나가 버린다. 주인공 프란시스 는 창문으로 할아버지와 원숭이를 보게 되고 거리에서 할아버지와 원숭이가 밤을 지세우는 것을 알게 된다. 하루 종일..
카테고리 없음 2024. 2. 2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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